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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서 (46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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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안산 시화공단 출장
- 생각 모음 (133) 연속 3일 째 출장 중이다. 수원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에서 06시 03분에 이 글을 쓴다. 열차 안에서 잠을 자지 않으려고 한다. 오랜만에 열차를 타고 출장을 가는 듯싶다. 연이틀 차량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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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톤 짜리 반도 호이스트 (49)
- -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햇볕 때문에 상이 탄 것처럼 빛이 눈부시게 보인다. 디지털 카메라는 수동으로 맞추면 이렇게 직사광선과 실내의 어두운 부분을 조종할 수 있었지만 핸드폰 카메라는 그렇지 못한 게 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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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9. 비애(悲愛)
- 질척거리는 비가 하루 종일 내려 온통 빗물에 잠겨 축축하였다. 산, 강, 숲, 그리고 도로변의 잡초속에서 차가운 물이 배어 나오고 있었다. 우유를 많이 먹어 입에서 소화되지 않은 체 우유가 스멀스멀 나오는 어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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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요일 연가 ***
- 오늘은5월 22일 일요일입니다. 마음은 공장에 출근하여 기계 제작 일을 하겠다고 하지만 몸은 자꾸만 게을러 집니다. 그러다보니 출근은 오후에 하게 되었습니다. 오전에는 집 뒷 마당의 하천부지를 경운기를 밭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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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새벽 다섯 시에 일어 나면서... 2017.04.24
- 1. 리그전에 대한 상념. 내 생각은 온통 리그전에 몰려 있었다. 3일째 체육센타로 야간에 탁구를 치러 갔는데, 이것은 육체적으로 무리함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낳게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. 그렇다고 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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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변화의 시작 (13) 9/18
- '어제처럼 비능률적인 하루를 보낸적이 있었을까?' 싶을 정도로 아무런 존재가치도 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. 오전 10시 30분에 출근하여 11시 쯤 옥천 시내 **순대 집에서 순대를 한 접시 구매한 뒤, 집 근처 할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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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저질체력을 갖고 있는 A씨를 탁구장에 데리고 가면서...
- 밤새 수많은 비가 내렸습니다. 어제 저녁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탁구장에 찾아 갔었지요. 밖의 축축히 젖어서 습기에 찬 전경. 마치, 20세때 군대에 해병대 하사에 입대하여 <제주도 전지 훈련>에 갔을 때 그처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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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발안 출장 (11)
- 어제는 새벽 4시 30분에 알람을 맞춰 놓고 기상을 합니다. 그리고 아내가 차려주는 아침 식사를 먹고 발안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. 1톤 화물차에 기계를 실어 놓고 보무도 당당하게 G.L 이라는 거래처로 납품하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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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그래도 내일은 해가 뜬다.
- 밤 새 안녕? 아니 밤 새 비가 내렸습니다. 생각난대로 적다보니 <밤새 안녕>이라는 말이 문득 떠오릅니다. 밤에 잠을 자다가 갑자기 돌연사를 당한 걸 말하는 걸테지만 내게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. 그렇지만 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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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비가 내리는 산만한(어지러운) 날씨
- 1. 비가 축축하게 젖어 있는 아침입니다. 집 앞에 1km 거리에서 벽풍처럼 펼쳐 보이는 산자락이 정상은 안개처럼 뒤덮여 벼렸네요. 차량이 바로 코 앞에서 4차선 옥천-영동 같 국도를 타고 내 달립니다. 그리고 ...